2016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복주머니란

달샘전희자 2016. 6. 2. 18:54























지난해 만났던 꽃들이 궁금해

다시 찾았는데

 키재기하며 맵시를 뽐내던

네자매는 보이질 않고

아랫마을 자매와 옆동네 복순이가

오월숲을 환해게 불밝히고 나를 맞았다.


201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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