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반월제 일출
달샘전희자
2019. 11. 18. 10:25
반월제에서 일출을 찍고
버스에 올라 무릎에 놓은 카메라가
통로에 떨어졌는데 바디와 렌즈가
분리되어 딩군다.
이게 웬일? 렌즈가 박살났다.
십수년,
추억을 함께한 렌즈라 아쉬움이 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