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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물닭

달샘전희자 2021. 1. 10. 13:22

 

 

 

 

 

 

 

 

 

 

 

 

 

-22도 최강 추위에 사슴 뿔같은 상고대를

기대했는데

도착하는 순간 꿈은 사라지고

폐부 깊숙히 찌르는 차가운 공기만 엄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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