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그 꽃밭, 그때가, 달샘전희자 2024. 2. 22. 10:12 못다 핀 꽃/ 김인숙 계절을 잃어버린 붉은 서러움인가 꿈을 잃어버린 애끓는 아쉬움인가 네 친구 모두 피었다가 사라지고 없는데 낯선 추위 속 냉랭함 그 모진 외로움 어떡하라고 너 홀로 태어나 아픈 사랑 꽃피우고 있는가! 저작자표시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