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산에들에 야생화를 만나다
청노루귀
달샘전희자
2017. 3. 25. 13:32
새끼손가락 걸며
만나자는 약속은 없어도
고운 꽃을 피우고 기다리는
너희들이 있어
봄이 행복하다
2017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