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산에들에 야생화를 만나다
너는 나에게,
달샘전희자
2017. 4. 10. 00:42
연초록, 연분홍으로
예쁘게 색칠한
산을 오르며
귀퉁이에 자리한
너를 만나
행복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