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꽃을 만나러 가는 아침은
설레이며 발길도 가볍다.
더구나 장거리 출사에는
예상했던 그 이상의 꽃들이
반겨주는 날엔 너무 행복하다.
오늘이 그날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