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딱취 천마산 바람꽃을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 좀딱취을 끝으로 야생화 출사를 마감한다. . . . 많은 꽃들 만나러 전국을 누볐던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되는 지금, 인고의 시간을 견디고 언땅 뚫고 처음 눈맞춤 할 천마산 바람꽃을 버선발로 기다리련다.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11.01
꽃여뀌 찬서리에 젖은 몸 채, 마르기 전 도착해 꽃을 활짝 피우지 않았는데 바람까지 불어 몸을 가누지 못하고 흔들흔들, 촛점을 맞출수 없어 붙잡고 찰칵,....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10.29
붉은빛으로 그 자리에 아직 그 자리에 이렇게 붉은빛으로 남아잇는 나팔곷, 그냥 지나칠수 없어 곷그늘에,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