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만남이라 이삭줍기하는가 했는데 물건너 강변언덕에 무더기로 피여 있었다.
가족과 함께 강원도 여행길에 잠시 물매화와 조우를, 210928 평창에서,
내년에도 풍성한 선물을, 꿈꿔봅니다.
2년만에 어렵게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