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마다 다른 풍경으로
발길을 멈추게한다.
시선을 사로잡던 수국도
빛이 바래간다.
서쪽하늘엔 빛내림이 찬란하다.
나의 하루도 마감한다.
다시 오질 않을 이 순간,...^^
20240531
'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월, 창포원 풍경 (0) | 2024.06.21 |
---|---|
천변길 따라 걸으며, (0) | 2024.06.16 |
창포원 꽃밭에서, (0) | 2024.05.28 |
오월의 휴일 (0) | 2024.05.19 |
부처님 오신날, 창포원 (0) | 202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