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기로 인해
이틀동안 집에 있으려니
허송세월 보내는게 너무 아쉬웠다.
꽃들은 때가 있어 나를 기다려 주질 않기에
연밭으로 발걸음을 했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도
연꽃과 눈맞춤하며 행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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