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공간은
공꽁 얼었고
하얗게 눈으로 덮였다
둘러봐도 기척 없어
아쉬웠는데 친구가 대신
눈위에 흔적 남겼다
알수없는 언어로 적은 편지!!!!
그래 잘 갔다온다는 이야기겠지
난 그들의 얘기를 들었다
'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꽃을 액자에 (0) | 2010.01.04 |
---|---|
저녁 놀에 잠긴 창경궁 (0) | 2010.01.04 |
얼어붙은 춘당지 (0) | 2010.01.04 |
2010년 새해 창경궁 풍경 (0) | 2010.01.04 |
창경궁 대문 밖 풍경 (0) | 2010.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