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성내천 청둥오리가 장관이다
스치다 만난 오리들이 밥 달라 야단이다
시리얼을 던져 주며 노는것이 나에겐 재미지만
오리들은 생존경쟁이었다
먹이를 멀리 던지면 텀벙거리며 뛰는 모습에
박장대소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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