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 오후!
단란한 오리가족 나들이
새끼가 다섯마리였는데
한마리 흔적은 알지 못한 채
사람을 경계하는 어미의 눈빛
남은 자식 보호에 안절부절이다
더이상 흩어지지 말고
엄마 품에서 잘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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