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길 가다보면 얘기치 못한 길로 들어 설 때가있다
그러나,목적지보다 먼저 맛본 아름다움은 즐겁기만하다
칠월 정오 태양처럼 연밭 가득 떠 있는 붉은 연꽃들이
발길을 잡는다
허둥지둥 다급히 셔터를 누르다보니 아쉬웠지만
내년을 기약해보며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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