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아래로 토끼 한 마리 펄적펄적 뛰어오더니
킁킁거리며 낙엽 사이를 헤집고 다니다 떨어진 홍시를 발견했다
배가 고팠는지 눈치도 안보고 맛있게 먹는다
옆에서 침을 꿀꺽 삼켰다, 나도....
'텃새&철새,창공을 가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 비둘기 (양재천) (0) | 2010.11.04 |
---|---|
귀여운 참새 (0) | 2010.10.27 |
창경궁에서 사는 까치 (0) | 2010.10.22 |
소풍나온 참새들 (0) | 2010.10.02 |
서래섬에서 나비와 눈맞춤하다 (0) | 201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