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자리,꽃향기에 취하다

박각시, 황홀했던 순간!!!!(제주도 중문)

달샘전희자 2010. 11. 30. 17:05

 

 

 

 

 

 

 

나방의 일종인 검은꼬리 박가시가  빨대같은 긴대롱을 꽃수술에 찌르며 분주히 설친다

잠시도 멈추지 않고 바삐 움직이는 날갯짓에 카메라 들고 숨 쉴 새도 없는 나도 바쁘다

제주도에서 박가시와 만남은 황홀한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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