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새&철새,창공을 가르다

물장구치며 신나게 놀자

달샘전희자 2011. 3. 17. 16:57

 

 

 

 

 

며칠 사이

중랑천에도 파란 싹이 돋아나고

바람도 부드러워 봄냄새가 물씬 느껴진다

한가로운 오후

따스한 햇살 받으며

오리 한 마리는 물장구치며 신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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