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줄박이새
철쭉 숲속에 숨어
새소리만 요란하다
가만히 들여다 보니
작고 귀여운 두마리가
경계가 심하다
골드빛 배부분 털이 예쁜 새
몇번을 쫓아 다니며 어렵게 담았다
2011년 3월 19일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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