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 연못에는
크고 작은 잉어가 물 반 잉어 반이다
과자 부스러기 찾아 격렬한 몸싸움 끝에
큰 입이 빨아 들이는게 진공청소기 같다.
'동물, 꼬리로 말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잎배를 타고 휴식 중(거북이) (0) | 2011.07.03 |
---|---|
소금쟁이 & 올챙이 (0) | 2011.05.18 |
청솔모와 까치 (0) | 2011.05.15 |
천마산, 다람쥐 (0) | 2011.05.01 |
배고픈 청솔모 (0) | 201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