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이는 은방울소리에 여름이 성큼 우리곁에 왔나보다.
푸른잎 사이에 하얀 꽃송이 주렁주렁 매달고
그늘을 내주며 반기는 때죽나무,
솔솔 풍기는 향기에 스르르 눈을 감고 잠깐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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