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컷

운길산 계곡

달샘전희자 2011. 7. 19. 17:07

 

 

 

불볕 더위에 홍시처럼 익은 얼굴,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땀방울,

가도가도 끝이 없는 들판길,

몹시 힘들었던 어제,

시원한 물줄기가 그리웠던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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