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그대, 기다림

달샘전희자 2013. 4. 20. 11:14

 

 

 

 

 

 

 

 

 

 

 

 

 

 

 

 

 

 

 

 

 

 

 

 

 

 

 

 

누군가 날 기다려 준다는 건

행복이다

사소한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후회

이젠 달려 갈 수 없는 먼 곳,

그대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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