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새우난

달샘전희자 2013. 5. 18. 17:00

 

 

 

 

 

 

 

 

 

 

 

 

 

 

 

 

 

 

 

 

 

 

 

 

 

 

 

 

 

 

 

 

 

새우난을 처음 보았던 지난 해,

사람의 뒷모습을 닮은 나무곁 새우난이

무척 보고 싶었다.

어김없이 고운 자태로 피어있는 꽃을 보니

얼마나 반갑고 예쁘던지,

오랫동안 머물며 보고 또 보며

해마다 그곳에 곱게 피어나길...... 기원한다, 새우난아,

 

 

2013년5월15일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동산  (0) 2013.05.19
금난초  (0) 2013.05.18
금난초 꽃다발을 드립니다  (0) 2013.05.18
봄은 그렇게,  (0) 2013.05.18
햇살 가득한 새우난  (0)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