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선택 받는다는 건
기분 좋은일이겠지
사랑일꺼구,
니가 그렇다.
.
그러나
너의 속살까지 들여다 보기엔
한계가 있었단다.
다시 만났음 하지만
기약할수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