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화원에서
바람과 햇살과 하늘이
날 찡하게한다.
하늘 가까운 이 곳,
부르면 대답할 것 같은 그리운 모습,
오늘같은 날,
예쁘게 펼쳐진 꽃밭에 앉아 회포를 풀고 싶다.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홍물봉선,빛에 취하다 (0) | 2013.08.25 |
---|---|
네귀쓴풀 (0) | 2013.08.23 |
점박이구름병아리난 (0) | 2013.08.23 |
석잠풀 (0) | 2013.08.23 |
햇 물봉선과 조우하다 (0) | 201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