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시월의 닭의장풀

달샘전희자 2013. 10. 14. 10:21

 

 

 

 

 

 

 

 

 

 

 

가을은 마음의 호수를  흔들리게하는 마력을,

소소한  모든걸 감성으로 승화시켜

가을하늘처럼 시린 눈물을 뚝,

떨구게하니 말이다.

어제, 강변을 지나며 갈바람에 흔들리던

닭의장풀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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