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산들꽃 이야기

얼레지

달샘전희자 2015. 3. 29. 19:58

 

 

 

 

가슴을 파고드는 강바람에

너의 안부가 궁금했는데 

치맛자락 흔들며

환하게 웃어주던

너와 하루가 

행복한 봄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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