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여름이 시작되니 밖에 나가기 겁이난다.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얕으막한 산의 연못에서
가슴장화를 신고 물속에 앉아
더위를 잊은 채 즐거웠던 순채와 만남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