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여명을 기다리며,

달샘전희자 2017. 3. 19. 19:27

 

 

 

 

 

3박5일 여행를 마치고

귀국하는 중에 일출을 보려

오른쪽 창가쪽으로 자리를 예약했다.

 촘촘히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며

뜬눈으로  기다렸던 여명의 순간,.....

황홀한 떨림이였다.

 

 

2017년 3월15일  상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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