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천 지나다 만난 철새들 군무다
썬팅된 차안이라 검은무늬로 보이는 철새들
갈 곳 바쁜지 포물선 그리며 한바퀴 휙 돌아
작별 인사 건네며 아스리히 멀어졌다
보기 드문 광경에 탄성소리 요란했다
멋진 철새들의 군무 담고 싶은 소망
언젠가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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