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 근방을 지날 즈음,
소나무 위에 살포시 앉으며 나를 흥분 시켜던 왜가리!!!
해안가를 걷고 있을 때,
머리 위에 정지한 상태에서 황홀한 날갯짓을 하던 새다
이름은 모르지만 나를 보며 춤추는 것 같이 몇초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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