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화축제를 보러 갔는데
볼거리가 별로여서 짜장면과 탕수육 먹고
바다를 보러 월미도에갔다
여름 끄트머리 바다는 잔잔했다
바다는 마음을 가라앉게하고
갈매기 날개짓에 희망이 차 오른다
오랫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뻥뚤리고
놀이동산 구경은 또하나의 재미로
늦은 발길 재촉했다
인천역앞 차이나타운 입구
'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로에서 만난 필리핀 사람들 먹거리 장터 (0) | 2009.09.06 |
---|---|
길상사가는길 (0) | 2009.08.31 |
마지막 사진 빨간불 뒤로 무지개 보인다 (0) | 2009.08.27 |
중랑천에서 만난 이야기 (0) | 2009.08.27 |
조문가서 만난 사람들 (0) | 2009.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