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다알리아

달샘전희자 2011. 8. 1. 23:24

 

 

 

 

 

 

 

 

 

 

추읍산 아래 원덕역 가는길,

그림같이 예쁜 집 마당에

연분홍, 진분홍 다알리꽃이

탐스럽고 예뻐 주인 허락도 없이

무단출입했다.

가짜같은 진짜 꽃,

풍년놀이할 때,

고깔에 매단 종이꽃같다.

 

'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염가래꽃  (0) 2011.08.02
통발  (0) 2011.08.02
파리풀 & 나비  (0) 2011.08.01
박주가리  (0) 2011.08.01
금꿩의다리  (0) 20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