鷄尿藤은 충청 이남 산록의 양지 및 골짜기에 살며 꼭두서니과이고
줄기는 울타리나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잎지는 덩굴나무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난상 피침형,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글거나 심장형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길고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원추꽃차례나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 화관도 5갈래,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황갈색으로 익고 약용으로 쓰이며 닭의 오줌 냄새가 난다한다.
ps : 용마산 등산로에 불밝히던 계요등,
다시 보고 싶어 이튿날 또 찾아갔다.
줄기 일부분이 잘려서 버려져 있어
얼마나 속상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