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시원함이 느껴지는 팔월 하순.
이젠 더위도 한풀 꺾인듯하다.
구름사이 고개 내민 햇살이 따갑지만,
살갛을 스치는 바람이 상쾌하고
하늘 높이 유희하는 잠자리들 모습에
가을을 느낀다.
- 한강난지도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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