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전설이 있는 초롱초롱 금강초롱!!!! 드뎌 만났다.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하여 금강초롱이라 부르는
청보라빛 초롱꽃을 만나러 가는길이 그리 쉽지 않았는데
지인이 가는 길에 함께했다.
칠부능선까지 차로 이동하고 산행이 시작 되는데,
길옆에 많은 야생화가 지천이였다.
확 트인 전망에 뭉게구름 예쁜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산허리를 휘돌아가는 안개는 수묵화 병풍이 펼쳐진 듯 경이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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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서 처음 발견하여 금강초롱이라 부르는
청보라빛 초롱꽃을 만나러 가는길이 그리 쉽지 않았는데
지인이 가는 길에 함께했다.
칠부능선까지 차로 이동하고 산행이 시작 되는데,
길옆에 많은 야생화가 지천이였다.
확 트인 전망에 뭉게구름 예쁜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산허리를 휘돌아가는 안개는 수묵화 병풍이 펼쳐진 듯 경이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