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꼬리로 말하다

대관령 양들

달샘전희자 2011. 12. 28. 16:21

 

 

 

 

 

 

 

 

 

 

 

혹한의 추위를 견디는 양들,

높은 산 중턱에서 겨울나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에 새끼들이 애처롭게 보였다.

푸른 초원을 누비며 맘껏 뛰놀수있게 어서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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