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경 도착한 한강의 아침은
붉게 물들고 있었다.
잠에서 깨어난 새들 소리.
하늘 가득하고 차들 움직임도 많아졌다
부지런한 사람들 모습이 하나 둘, 보이고
서녘하늘의 달님은 소스라치게 놀라 짐을 싸며
아침이 밝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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