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껴졌던 탄도항을
이젠 마음만 먹으면 바다가
그리운 날엔 언제라도 갈수 있을것 같다.
일요일 오후,
날씨가 좋아 왠지 오메가를 만날것 같아 서둘렀다.
진사들이 많이 모여 있는 쪽에 지리를 잡았는데
마지막 수면에 닿을 줄 알았던 해가 산에 걸렸다.
바삐, 자리를 옮겼지만 해는 서산에 지고 아쉬움이 남은 날이였다.
반대편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쟁반같은 오메가를 거뜬히 잡았다 ㅎㅎ
멀게만 느껴졌던 탄도항을
이젠 마음만 먹으면 바다가
그리운 날엔 언제라도 갈수 있을것 같다.
일요일 오후,
날씨가 좋아 왠지 오메가를 만날것 같아 서둘렀다.
진사들이 많이 모여 있는 쪽에 지리를 잡았는데
마지막 수면에 닿을 줄 알았던 해가 산에 걸렸다.
바삐, 자리를 옮겼지만 해는 서산에 지고 아쉬움이 남은 날이였다.
반대편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쟁반같은 오메가를 거뜬히 잡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