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산&들 야생화를 만나다.

큰바늘꽃

달샘전희자 2012. 9. 16. 09:46

 

 

 

 

 

 

 

 

 

 

 

 

 

 

깊은 산 계곡,

투명한 물소리 노래하는

그림같은 곳에

순박하게 살고있던 수줍은 소녀같은 꽃,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반겨주던 그 모습 아련히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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