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았던 그곳을 살펴 보았는데
아직이다.
억새 이파리가 면도날처럼 날카로와
억새밭에 들어가 찾기가 쉽질 않았다.
다행히 예쁜 모델을 만나 따근따끈한 햇살 속에
한나절 나들이가 저녁놀 만큼이나 가슴 벅찼던,
2012년9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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