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복주머니란과 조우하다.

달샘전희자 2013. 5. 24. 14:06

 

 

 

 

 

 

 

 

 

 

 

 

 

 

 

 

 

 

 

 

 

 

야생화를 만나며

꽃의 형태와  색깔이

너무도 다양하고 신비롭지만,

꽃의 모양에 딱 맞게 지어진 이름에

또 놀랍기도,....

깊은 산에 숨박꼭질하듯, 꼭꼭 숨어있어

찾기 힘들었던 복주머니를 만났다.

지난해에는 여러송이가 있었는데 사라지고

마음을 위로하듯,서운치 않게  한송이가 반겨 주었다.

 

 

2013년5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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