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복받은 오월, 복주머니란

달샘전희자 2013. 5. 24. 14:29

 

 

 

 

 

 

 

 

 

 

 

 

 

 

 

 

 

 

 

 

 

 

 

 

 

 

일년만에 다시

설렘으로 가는 내내,

어쩜,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불길한 생각도,

.

.

그러나,

날 실망시키지 않고

다른곳에 오롯이 한송이가 피어 있었다

복받은 오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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