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햇 물봉선과 조우하다

달샘전희자 2013. 8. 21. 19:20

 

 

 

 

 

 

 

 

 

 

 

 

 

 

 

 

 

 

 

 

 

 

 

 

 

 

 

 

 

 

 

 

 

 

 

 

 

물봉선이 아른거려  산에 올랐다.

지난해 작은 폭포에서 담았던 빛고운 물봉선을

떠올리고 앞길막는 모기에게 헌혈하며 어렵게 갔는데,

띠잉~~ 물길을 만들고 보수를...... 흔적도 없다,

아쉬움에 성질 급해 꽃 피운 몇개체가 있어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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