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봉선이 아른거려 산에 올랐다.
지난해 작은 폭포에서 담았던 빛고운 물봉선을
떠올리고 앞길막는 모기에게 헌혈하며 어렵게 갔는데,
띠잉~~ 물길을 만들고 보수를...... 흔적도 없다,
아쉬움에 성질 급해 꽃 피운 몇개체가 있어 아쉬움을 달랬다.
'2013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박이구름병아리난 (0) | 2013.08.23 |
---|---|
석잠풀 (0) | 2013.08.23 |
앞산의 물봉선 (0) | 2013.08.21 |
가야산,바위떡풀 (0) | 2013.08.21 |
해오라비난, 내년 다시 만나길, (0) | 2013.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