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산& 들의 꽃을 만나다

나도수정초

달샘전희자 2016. 6. 22. 09:31











비 내린 다음날 아침,

뽀얀얼굴을 빼꼼히

내밀며 숲속을 환하게

수놓을거란 기대로

달려 갔는데 때가 아닌가보다

겨우 두 모델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볼때마다 신비로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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