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새가 보이질 않아 궁금했는데 지금은 잘 지내고 있겠지? 아기새야!!! 홍천에서
후드득 날아오른 들꿩에 백마로 들이댔더니 갓 부화한 병아리만해서 잘뚝 잘라서 올렸습니다요. 광덕산에서
3주만 참자, 참자^^^^ 나도 날개 펴고 훨훨 ~~~
깜짝 놀랬지? 나도야!!! 잠자는데 방해해서 미안~~~ 건강히 잘 지내,.....
언뜻 보기엔 같은 모델처럼 보이지만 네마리를 만나는 행운을,
결과물은 별로지만 행복했던 순간은 영원히,....
어미새는 애타게 찾고 있는데 접사렌즈로 다가가도 도망치지 않고 더위를 식혀주던 딱새 아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