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명주나비 작년 이맘때, 파란 하늘을 수놓던 많은 나비들이 올 핸 아직이다. 풀섶에서 수컷 한마리만 눈에 띤다. 자세히 관찰해 보니 애벌레가 자라고 있다. 머지않아 나비의 날갯짓에 더위도 잊은채, 힐리의 여름이 될 것 같다. *나비&잠자리,꽃향기에 취하다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