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밤새 주룩주룩 내렸는데,
앞산 꼭대기에 희끗희끗 춘설이 쌓였다.
그동안 척축시술을하여 꽃마중도 못했는데,... 에휴^^^
옥상에 올라 셔터를 누르며 상큼한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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