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뽀얀 이불에 덮혀
눈이 부시다.
발목을 덮는 산길을 걸으며
가슴벅찬 아침이다.
챙기지 못한 가을이 아쉽지만
가을아!
이젠
안녕히 ! .....
'뷰파인더 속 풍경에 빠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양사의 가을 (0) | 2024.12.03 |
---|---|
첫눈 내린 창경궁 (0) | 2024.12.02 |
첫눈 내린 아침! (0) | 2024.12.02 |
내장사, 단풍들었네 (0) | 2024.11.29 |
인천대공원의 늦가을 (0) | 2024.11.26 |